Go/with Opener
~147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21. 4. 5. 23:39
0311
거의 다 탄 거 같다...
0314
제사여가지고,,
처자식들은 집에 두고 나만 광주 갔다.
지금은 아들이 그냥 집에 있는게 제삿날에 울엄마를 도와주는거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일리지가 되었다.
0325
요즘은 일다니니까 하루에 꼬박꼬박 70km씩 마일리지가 싸여간다.
연비가 좀 나빠지긴 했지만,
아직도 움직임에서는 늙은티가 안난다.
그런데 어느새 이렇게 되었다.
언제 갈았는지 모를정도로 뒷브레이크 패드를 다 쓴듯..
그런데,, 브레이크 패드 갈기 전에 타이어부터 갈아야 할 것 같으다.
올해는 아마도....
넘어갈지도 몰르겠다...
0402
4월의 첫 금요일에,
까고 퇴근하며 마일리지가 되었다.
한참 때처럼이야 못타고 다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출퇴근이라도 이녀석과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