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로꿍이
~40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21. 4. 26. 19:59
별일없이 잘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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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이 제대로 기분내셨다.
잘보자. 이거 두개다. 심지어 같은 날이다....
내게 그러게 과속하지마라고 머라하시던 아내님이,
출근하며 한장, 퇴근하며 한장... 이렇게 사뿐히 즈려밟고 다녀주셨다.
허허허허ㅡ
허허허허허허ㅡ
0102
전주가다가 35000km.
0117
로꿍이 올해 자동차세는 241640원이다.
까꿍이는 178340원이었다.
전주에서 돌아오면서 36001km.
0206
토요일에 아들 학교가다가 370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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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토요일에 아들 학교가다가 39000km..
0328
일요일에 부양가족들과 함께 꽃구경을 갔다.
여윽시, 서천의 벚꽃은 훌륭했다.
하지만, 바람이 좀 차서,,
아들은 포장상태로 좀 답답허게 꽃구경을 해야만했다.
우리 3인 가족 첫 서천벚꽃구경이었다.
0417
열심히 굴리다보니, 엔진오일 교환 시기를 넘겨버렸다.
토요일에 별 예약없이 전에 갔던 조례동 오토큐에 갔는데,
차량.. 많더라.
9시 23분에 접수했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진행되었다.
엔진오일 교환하는데 76615원.
국산차, 좋다.
아무래도 로꿍이가 메인카다 보니 주중에 노는 것 치고는 주행거리가 쭉쭉이다.
엔진오일을 갈아서그런지,,
전주가는데 좀 밟어봤더만 까꿍이보다 잘 나간다.
젠장,,, 까꿍이는 스포츠루킹카인가...
그렇게 전주가다가 4만키로.
별일없이 지 역할 잘해주고 있는 이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