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聞道夕死可矣 2024. 9. 27. 22:49

이건, 아내님의 차다.

 

 

 

0707

 

나의 생일이라고,

가족끼리 모이게 되었다.

그래서 일단, 아부지 시골집에 왔는데,,

 

이것도 볼 겸.

ㅋㅋㅋ

잘 앵기지도 않는 손지인데, 그래도 손지는 이쁜건가보다.

 

 

 

0727

 

새로운 가족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마일리지가 되었다.

 

 

 

0729

 

아내님이 나주로 출장을 가시었다.

이건 아내님 입장에선 대단한 용기였다.

 

 

 

0824

 

목포가다가,

마일리지가 되었다.

 

아들의 고모님이 조카놈 재밌으라고 마술쑈 티켓을 고맙게도 딱 두 장을 사주셨다.

진짜로 그것은 고마운거다.

 

그리고 계획된 글램핑장으로 왔다.

우리는 진짜 캠퍼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글램핑이면 딱이다.

 

아들놈은 여름날 우리말고 손님 아무도 없는 글램핑장에서,

열심히 마술쑈를 하고 구경하라고 했다.....

 

 

 

0826

 

월요일에 아내님이 차가 드럽다고 하셔서,

퇴근하고 로꿍이를 대충 씻으러 가려는데,

아들놈이 따라오겠단다.

그래서 일을 시켜봤다.

ㅋㅋㅋ

다시는 따라온다고 안하겠지.

ㅋㅋㅋㅋ

 

 

 

0916

 

옴마집에 서둘러 전부치러 가다가 마일리지가 되었다.

 

 

 

굴러가는건 별 문제가 없는데,

다음 천키로 내에,

ㅡ 정기검사 받기(10월 1일)

ㅡ 전동트렁크 AS

ㅡ 오른쪽 사이드미러 수리

 

이런 것들을 해야한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