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낙안읍성
朝聞道夕死可矣
2018. 10. 8. 00:18
태풍도 지나갔는데,
집에 가만히 있기엔 조금 답답하여서,
아내님과 함께 동네에 있는 낙안읍성을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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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왔었는데 둘이 왔고,
조용했는데 시끄러웠고,
선선했는데 더웠고,
하늘도 더 뿌옇고 그랬지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