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또 미니 옷
朝聞道夕死可矣
2019. 2. 17. 22:36
저번에 미니 옷을 만들어(?) 입어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또 만들어봤다.
이번에는 잠바와 파우치.
난 검정옷이 어울리지 않아서, 이렇게 나름 까꿍이랑 비슷한 색으로 골랐다.
잠바다.
아주 얇지만은 않은, 아재가 막입기에 좋아서 자주 입을 것 같은 잠바.
뒤에는 요라고,
까꿍이 생일을 기록해두었다.
근데 생일은 이번에도 안챙겨주었다... ㅠ
파우치도 같은 컨셉으로..
근데 정말 쓸모없을 듯..
헤헤ㅡ
왠지 오덕보다는 직원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