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써보자.
이번 주 내내 춥다가, 주말이 되니 날이 풀렸다. 오후에 드론을 좀 써볼려고 다녀왔다. 사람많은 곳에서 쓸 장비는 아닌거 같고, 집 주변에 사람없는 곳은 많으니까, 얼른 생각나는 곳으로 까꿍이를 타고 가봤다. 여기. 종종 왔던 여수새고막 공장 앞이다. 와온이랑도 가까운데, 여기가 의외로 색도 다채롭고 이쁜데,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외통이라 통행도 별로 없고 그래서, 드론놀이하기 좋겠다싶어 왔다. 내껀 아니지만, 담당자니까 날려서 찍어본다. #1. #2. #3. #4. #5. #6. #7. #8. 드론으로 저라고 찍어봤는데, 이거 너무 재밌는거야. ㅋㅋ 순식간에 밧데리 하나 다 쓰고 하나 더 썼다. 진짜 플라이모어무슨 패키지로 산건 잘한 듯. 이게, 그냥,, 머랄까... 음.... 비행기를 내맘대로 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