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ot Opener

제주 여행 ㅡ 4일째 : 지미봉

朝聞道夕死可矣 2021. 1. 30. 20:17

거문오름은 생각보다 일찍 종료되었다.

그래서 얼른 생각을 정리하여 지미봉으로 이동했다.

 

 

우도와 일출봉을 참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오름이다.

이름이 아주 입에 촥촥 붙는다...

13분 뒤에 정상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는 경사가 급허고 꽤나 길었다.

말해 뭣허냐... 걍, 보자.

 

 

 

#1.

 

 

#2.

 

 

#3.

 

 

#4.

 

 

#5.

 

 

#6.

 

 

#7.

 

 

#8.

 

 

#9.

 

 

#10.

 

 

#11.

 

 

뷰는 아주 좋았다.

 

 

 

원래 계획에 없던 곳이어서,

이런 멋진 장면을 보니까, 먼가 길가다가 돈주은 그런 느낌이었다.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