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로꿍이

~89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24. 10. 7. 00:02

0922

 

로꿍이의 트렁크는 6세아이가 타는 못접는 자전거가 실린다.

놀랍게도 잘만든차다.

 

고사리가 녹슬지는 않아야할텐데...

 

 

 

0930

 

저번에 왼쪽 고쳤더니 이번엔 오른쪽이 고장나는,

돌아감서 염병하는 짓거리가 되었는데,

아내님이 오토큐가서 해결하고 오시었다.

점점 실질적 주인 행세를 한다.

 

글고 간김에, 이것도 받았단다.

보험료 비교해서 명의를 넘길 것을 고려해봐야겠다.

 

 

 

1003

 

부양가족들을 기차역에 모셔다드리고,

드디어 혼자가 된 나는 먼가 대자연의 기운을 느끼고자,

와온 꾸석지에 가서 통일을 기원하는 영화한편을 때렸다.

웃겼다.

 

 

 

1005

 

2년에 한번씩 하는거란다.

 

전동트렁크 때문에 잡히는 에러는 있는데,
차가 상태좋다고 칭찬들었다.

난 안다.

이게 당연한 것이 아님을.

 

검사는 합격했고,

이제 전주가야지.

 

시간이 좀 빠듯해서 좀 밟아봤는데,

아 정말 잘만든차다.

조신하게 가다가 마일리지가 되었다.

 

 

 

9만되면 기아오토큐랑 신발가게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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