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아들에게 너도 빵을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쉽게 되지 않아 아쉬웠던 불금이었다..
1126
하이패스 후불카드가 만료되어,
새로 하나 장만했다.
1130
토요일이었다.
젠장할 나주로 출장을 갔다가, 일을 마치고 친구와 접선 장소에 도착했는데,
11월 마지막 가을 하늘이 참 멋졌다.
응.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친구가,
지금은 너무나도 잘나가고 있어서,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보자 친구야.
ㅋㅋㅋ
1205
병원을 갔는데,
병이 많이 호전되었는지,
의사님이 두달 뒤에 오라고 하셨다.
기분이 좋아서 뚜따하고 싶었지만,,
이제는,, 춥다..
1206
불금에 출장가다가 마일리지가 되었다.
1209
국경일에, 바빳다.
작년에 같이 일했던 직장동료 어르신이 점심먹자고 하셔서,
점심먹고 잠깐 담소타임 갖고 똥테러를 당하고 아들받을때까지 시간여유가 있어서....
타이어 위치교환하러 갔다.
생각보다 오래걸렸는데, 별말씀은 없으셨고,
언제나처럼 단백질 음료수를 놓고 나왔다.
그리고 이거...
아주 씨방새가 사람이 토한 듯이 똥을 싸놔서,,,
급허게,,
와서 고압수로 날렸다.
다행히 고압수에 똥들이 떨어져나갔다.
하지만,,,
샌다......
1212
2018년에 네비가 고장나서 핸폰거치대를 샀다.
그런데 그 핸폰거치대도 시간이 오래 지나니 저러게 늙어서 못쓰게 되어,
저러게 걸쳐놓고 며칠 다녔다.
다행히 말자동차에서 저 홀더파츠만 따로 팔아서 샀다.
근데 스티카를 까꾸로 붙였네... 젠장...
한 5년 정도 또 잘 물고 있으면 좋겠다.
1214
김장데이다.
엄마의 배려로 소량을 하였다.
난 이 분야의 경력직이다.
그리고 내 지분의 김치를 까꿍이에 실었다.
김냉박스로 5개였는데, 그게 다 까꿍이 트렁크에만 실렸다.
투씨터 오픈카는 실용적이다....
1216
퇴근길에 마일리지가 되었다.
황혼이나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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