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도어램프 또 설치

朝聞道夕死可矣 2016. 5. 18. 00:17

언젠가부터,,


까꿍이 오른쪽 문에 도어램프는 이런 병맛상태였다.

물론 저건 순정상태가 아니고,

정품을 사서 장착한 것도 아니었다.

언젠가부터 오른쪽은 저렇게 추좁하게,

왼쪽은 아예 불이 안켜지는 상황이 되었다.


저러면,

안되자나.


그래서 도어램프를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에 미니에서 이렇게 팔고 있다.

싸다고 광고하던데,

작년보다 비싸졌던데??


돈십만원주고 사기가 조금 어려워서,

까페를 뒤져보았는데,

마침 다음미코까페에서 어떤 분이 도어램프를 올려놓셨다.

25000원에.


가정경제의 어려움도 있고해서,

다음미코까페에서 도어램프를 구입했다.


이게 그건데,

헐....

저번에 인터넷에서 산거랑 똑같아........


다행히 제품의 개선은 이뤄진거 같었다.

전에꺼는 그냥 직육면체 스타일이었다.


아내님에게 쓰레기버리러 간다고 하며 쓰레기와 도어램프를 같이들고서,

쓰레기는 버리고 까꿍이에게로 와서 얼른 작업을 시작했다.


일단 병맛같은 조명 날려주던 기존의 물품을 없애자.


이렇게 역시나 어렵지않게 체결되어 있다.


새것으로 교체.

그래도 한 번 해봤다고, 어렵지 않게 했다.

원래, 이건 어려운 작업이 정말 아니긴 하다.


성공ㅡ


멍텅구리가 되었던 왼쪽도 성공ㅡ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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