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45에서 배불리 잘 묵고 서쪽으로 걸어가다보니,
너무나도 익숙한 그림.
옛날에 델몬트 공장이었나보다.
가다보니 이런 공원이 나왔는데,
이제보니 여기가 살짝 금문교도 보이고 하는 것이, 역사공원인가보다.
드디어 기라델리 가게다.
난 초코렛을 잘묵지 않아서 모르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드는 무척 유명한 초코렛이란다.
무척 유명하다니까....
드가서 무척 많은 초코렛 구경도 하고,
우리는 안묵고 남들줄라고 조금 사고 그랬다.
결제하는데 팁을 좀 드리면,,
1층에서 사가지고 2층가서 결제해도 된다.
1층만 계산대에 줄서있더라고...
또 이렇게 샌프스런 길을 걸어걸어,
드디어 찾던 길이 나왔다.
롬바드 길..
그 꾸불꾸불 내리막길이 장관이라는..
책에 있던 사진은 꽃피어 있던데....
분명히 책에는 "사계절 내내 화사한 꽃이 피어나 있어..."라고 써져있는데.... ㅜ
꾸불꾸불하게 내려가는 길인데,
당연히 쩌멀리 펼쳐진 길은 롬바드 길이고,
저기 언덕에 우뚝 솟아있는 막대기같은게 오전에 갔던 코잇타워다.
다 내려와서 보면 이런다.
이 인근에서는 여기가 젤 사람 많은 듯.
여기까지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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