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Go/ETC

영화감상

朝聞道夕死可矣 2014. 12. 7. 02:57

웰컴램프를 달고,

모처럼 저녁먹고 집에 있는데,,


동생이 타준 커피가 맛나.


그런데 잠이 안온다.....


그래서,

정말 할일없어서 영화를 내려받아 보았다.



조선미녀삼총사.






나의 로망은 빨간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하야멀건 피부의 예쁜여자인데,,


그래서 저번에 프라하 갔을 때, 드디어 이상형을 만나 너무 설레는 마음에 조신하게 뒷모습을 찍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 손가인이 좋았었는데,

그래서 정말 기대안하고 저 영화를 보았으나,

그대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쓰레기다.


영상, 스토리, 연기 무엇하나 멀쩡한 것이 없다.

특히나 여기에 나오는 손배우는,,


짱실망.

연기는 당연히 실망, 어이없는 뱃살도 실망.


지금까지 보아온 영화들 중 거의 최고수준의 폐급이다.

대다나다.


내 기준으로 올해 최고 영화는,












마담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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