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것저것...
애프터블로우
썬팅가게다.
사장님께서 내게 달리 해주실 것이 없다고,,
사장님께서 제게 왜 멀 해주셔야 하죠??
이걸 달아주셨다.
공조기 팬을 말려주는 장치다.
이게 있으면 에어컨 썩은내음이 안난단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휠캡 스티커
휠에 돈을 들이지 않았다.
어차피 간지 차량도 아니고, 연비에도 안좋아서,,
걍 16인치 기본 휠 달고 다니는데,,,
로꿍이 실내에 블랙하이그로시들이 싫어서 먼가 덮을 방법들을 인터넷에서 찾다보니...
느닷없이 이걸 찾게 되어서,, 요라고 붙였다.
생각도 안했던 아템인데,
무척 만족스럽다.
보조금
그래도 우리나라 좋은나라라서,
친환경차 사면 국가에서 구매보조금을 준다.
로꿍이는 하이브리드라 50만원.
근데, 한달걸렸다....
키케이스
순정키가 나쁘진 않은데,
케이스 정도는 있어도 좋겠다싶어서,,
헐렁헐렁해 실용성 떨어지는 가죽보다는 핏감 딱 좋은 녀석으로 골라서,
레드멤버스몰에서 포인트로 결제했다.
짜짠ㅡ
맘에듬.
아내님 맘에도 듬.
하이그로시 가리기
난 하이그로시 재질을 싫어한다.
먼지와 얼룩이 넘나 잘보여서 쉬이 추좁해 보인다.
그래서, 하이그로시 패널들에 유광 카본스티커를 사서 붙이는 것으로 가림시도를 했다.
딱히 비주얼로 싼티나고 그러지는 않은데,,
망함1.
망함2.
이 외에도 망함3과 망함4가 있다........
네비 둘레 패널은 좀 더 작으면 좋겠다.
혹시나했으나, 역시나 나는 똥손이었다.
결국에는 뜯어낼 것 같다.
지금까지 주행
이 녀석,
분명 DCT인데,,
빠릿하다기 보다는 부드럽다.
좀 새로운 개념의 DCT...
하이브리드라서 기름을 덜 먹는거지 안먹는건 아니라서,,
기름을 맥여야 한디,,
5만원을 묵으면 저렇게 된다.
착한 연비.
길이 좀 막힌다싶으면 이 정도 연비는 노멀이다.
전기차는 아니라서, 소리가 없지는 않다.
디젤과는 비교될수는 없지만, 엔진 돌아가는 느낌은 약간... 음... 건조한 느낌이다.
기본 주행모드가 연비위주로 세팅되어 있어서, 출발가속과 오르막이 좀 답답한 편인데,
기어레버를 왼쪽으로 탁 치면 스포츠모드가 되며 차가 빠릿하게 튀나간다.
무튼,
실소유주인 아내님께서 무척 만족하는 로꿍이다.
실운전자인 나도 무척 만족스러운 이 녀석이다.
그래서 직장에 니로 하브가 한 대 더 늘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