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월이다.
이맘때즈음의 장면이 궁금한 곳이 있었다.
바로, 메타세콰이아길.
4월에 다녀왔었다.
그런데,
까꿍이 아니고 이 녀석을 타고 다녀왔다.
안그래도 이 녀석 때문에, 까꿍이가 완전 커뮤터처지가 되어버렸는데,,
여기 들렀다가 부모님께 이 녀석을 보여드려야해서,,
그렇게 또 까꿍이는 쉬게 되었다.
그렇게 까꿍이에게 올 가을은 스킵될 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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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처럼 메타프로방스 지나 금월교차로로 갔는데,
대기는 미세먼지가 많아 질적으로 좋지 않았으나,
적당히 뿌~~얘서 적당히 몽롱해보이고 좋았다.
햇볕도 흙길도 붉은 나뭇잎과 하늘도 푸근했다.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