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로꿍이

~30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20. 10. 2. 17:11

이 녀석은 별일없이 우리 가족의 패밀리카로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초미녀아내님의 출퇴근,

아들 녀석 등하교길...

머 주로 그렇게 뛴다.

 

 

 

0912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했다.

그러다보니 시스템 프로그램도 업데이트가 되었다.

몇가지 기능이 조정되었다는데,,

 

머.. 이런 기능이 추가되어있음을 오늘 알았다.

 

 

 

추석

 

이 녀석은 우리 가족의 패밀리카니까,

명절에 일을 좀 한다.

 

순천에서 광주갔다가 전주갔다가 다시 광주갔다가 순천우리집으로 돌아오는 이 녀석의 1박 2일이었다.

난 운전을 하고, 뒷자리에 부양가족들이 앉아있는데,,

가장이라는 것을 새삼 좀 느낀다.

아내님, 운전은 언제 하실껀가요?

 

순천우리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삼만이 되었다.

확실히 까꿍이와 같은 배기량의 엔진인데 전기모터가 써포트해주니까,

느낌은 아니지만, 까꿍이보다 잘나간다.

재밌게 탈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 녀석은.. 그럴 용도가 아니니,, 쓰임새에 맞게 타야지머..

 

 

 

곧 해야할 일은,

 

ㅡ 보험갱신(돌려보니 648630원이 나왔다.)

ㅡ 엔진오일 교환(24000km에 갈았었다.)

ㅡ 씻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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