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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동네 마실 ㅡ 논

朝聞道夕死可矣 2022. 10. 9. 21:49

까꿍이를 들이고,

가을이 되면, 노오란 논에서 까꿍이 사진을 찍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지난 금요일에 출장갔다가 집에 돌아오는데,

노란 논 사이로 오다보니,
그랬던 옛 생각이 나서,

 

해보았다.

 

 

 

집에서 직선거리 2.3km 떨어진 곳이다.

 

저기다.

 

 

#1.

 

#2.

 

#3.

 

#4.

 

#5.

 

#6.

 

#7.

 

#8.

 

 

 

화려한 가을 하늘 아래,

굉장히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