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뜰때까지 계속 샌프란시스코에 있는다.
20일은 차를 빌려서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장소들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주요 장소는,
금문교, 팔라스오브파인아트디에떠, 트윈픽스, 스탠퍼드다.
차를 빌리고 가는데,
와우.
하늘이 이렇게나 좋아요.
토피도 와프
금문교를 다각도로 봐보고자 미리 좀 구글맵을 통해 알아봤었다.
원래 계획은,,,
토피도와프, 포트포인트, 배터리랭카스터, 배터리스펜서, 골든게이트뷰포인트, 마린헤드랜즈비스타포인트였다.
원래는 그랬다..
다리건너기 전 첫번째 장소는 여기.
도착한 현지시각은 9시 24분.
무척,, 공원같은 장소다.
주민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대회같은 달리기도 하고,
그냥 달리기도 하고,,
동네에 주말같은 먼가 활기찬 장면이었다.
여기서 기념품같은걸 살 수 있는데,
우리 부부는 여기서 첫번째 미국 포스팅에 나왔던 금문교 미니어처를 샀다.
와우.
우리 부부는 너무 좋았다.
사실, '동네에 다리있는데 샌프버프받아서 유명해진거겠지'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로 보니, 물론 날씨빨이 세긴 했지만, 그냥 마냥 신나고 좋아졌다.
배터리 이스트
원래는 배터리 랭카스터라는 곳에서 볼려고 했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돌아나왔다가,
길가에 대충 차대고,, 남들도 대놨길래...
가다보니 여기도 충분히 좋아서 여기서 보았다.
골든게이트 뷰포인트
금문교를 건너가서,
배터리 스펜서라는 곳으로 가서 볼려고 하는데,
주차장이 아비규환이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밀려 올라가서, 로타리에서 돌아 내려와,,
운좋게 골든게이트 뷰포인트에서 보았는데,,,
해가 너무 쎘다.
아내는 노을 때 와서 보자고 했는데,
겁많은 내가 결국 그리 하지 않아서,
지금 와서 보니 좀 미안하다.
로타리에서 산으로 가다가 어디쯤..
원래는 마린 헤드랜즈 비스타 포인트라는 곳에서 볼라고 했는데,
젠장... 못가게 한다.
그래서 대충 걸어올라가다가 봤다.
금문교 구경 완료 시각은 11시 12분.
요라고 건너기 전 두군데, 건너고나서 두군데에서 금문교를 보았는데,,
진짜 멋졌다.
이게 샌프 최고의 랜드마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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