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들과 서울여행 ㅡ 2일째 : 한강유람선 in 여의도

저녁밥을 묵고,

배를 타며 야경을 볼라고 여의도로 향했다.

원래는 잠실로 가서 사우론탑을 야경으로 보고 그럴라고 했는데,,

이게 별로 인기없는지... 11월 15일까지 밖에 안해서,,,

어쩔수없이 여의도로 갔다.

이랜드라는 회사에서 운영한다.

어쩐지 애슐리가 있더라니...

우리는 21시에 출발하는 40분짜리 저렴한 상품을 이용했다.

먹을거없고 배 내부에서 라이브 공연있고,, 그런다.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당산철교까지 갔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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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별로라고 하셨는데,

나는 갑판에서 강바람이 좀 차긴 했으나,, 서울대도시의 야경을 이 시야로 볼수있어 좋았다.

적당히 안보이는게 좋아보이는 것일지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