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016, 2017, 2018년 1월 1일 해를 보았다.
하던 것이고, 올해도 해보고 빌만 한 삶이 펼쳐지므로 가서 보았다.
다만,
작년에 봤던 곳에서 보았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듯..
주무시는 아내님을 두고 챙겨입고 나섰는데,
아직 해아니고 달떠있는 멋진 하늘.
2018년이 지나간다라고 하는 듯..
집에서 10km정도 떨어진 곳인데,
새해 첫 일출을 이정도 인파 속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쾌적함이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만 계속 올 듯..
이렇게 2019년 해가 떴다.
나는 언제나처럼 세 가지를 빌었다.
어쩌다보니, 매년 격동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먼가 적응도 되기 전에 다른 일로 발전하고 그러고 있는게 몇년째다.
올해도 참 커다란 변화가 생겨서,
묵어가는 나이보다 삶의 무게가 확 늘었다.
잘하자.
언젠가부터 난 혼자가 아니게 되었다.
돼지야 어서와~~
이렇게 너도 나도 나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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