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새차가 주행거리가 10만km 정도 되면,,
음.... 구동계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헌다.
그런데 이 녀석은 20만km을 타고 4000km이 더해졌다.
아파서 골골대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는 이 녀석의 연령대이긴허다.
1110
금요일에 퇴근험서 마일리지가 되었다.
1111
엄마집에 가는데,
퍼질때 퍼지더라도 밟아보자는 심정으로 밟아보니,
저렇게 밟아져서 간만에 익스트림하였으나,,,,
결국은 퍼지셔서,
결국은 슬퍼졌다..
엄마집에서 잘놀고,
우리집 가는데,
이건 먼 직수입차량이냐.....
허허허ㅡ
트렁크에 까꿍이 들어갈 듯....
1118
병원을 가는데,
겨울이라고 느껴졌다.
화순을 거쳐서 병원을 가니까,
집으로 돌아갈때도 화순을 거쳐서 가는데,
적벽을 비롯하여, 화순에는 가을에 이쁜 곳이 좀 있다.
달력사진이나... 하고 멈추어 샷돌려봤으나,,
하늘이 우중충하니,, 먼가 사진도 단조처럼 찍힌다.
드론까지 꺼내서 작정하고 찍어봤으나,,,
어째 좀 그렇다....
1123
마일리지가 되었다.
좀 좋아지나 싶었는데,
날이 추워지니 더욱 빈번해졌다.
이쯤되니 경고등 뜰까봐 조마조마 쓰로틀 전개하느니,
경고등 확인하고 냅다 열어버리는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다.
20.5만에 다시 병원간다.
1000km 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