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부양가족들을 거두어 주시어,
내게 꽁시간이 생겼다.
아직은 11월이니까,
가을이니까,
단풍구경을 가려고 했다.
내게 원픽 단풍구경지는 당연히 지리산이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귀찮았다.
집가까운 곳으로 가고 싶었다.
그래서 상사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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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직장이 좀 한가해지면,
수자원공사 대상으로 국민신문고 하나 때려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