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사직공원 전망대

朝聞道夕死可矣 2024. 3. 24. 01:25

나는 광주에서 나고 자라,

지금은 순천시민이다....

 

 

사직공원.

내가 어렸을때는 동물원이었던 기억도 있고,

비둘기가 많았던 기억도 있다.

어렸을 때는 이 사직이 그 사직인지 당연히 몰랐고,

나이를 묵고 보니, 이 나라에 사직이라는 지명이 많은 이유가 있었다.

 

어차피 그 동네는 나의 생활권이 아니었기 때문에,

거기가서 논기억은 딱히 없지만,

지금의 아내님과 이성교제 하던 시절에,

한번 갔던 기억이 있다.

 

글고나서는 처음으로 오늘 가봤다.

 

 

마침.

광주에 거래처 갈 일이 있었는데,

거래처 일이 생각보다 일찍 마무리되었고,

거래처에서 가까운 이 곳이 생각나 와보았다.

 

 

 

#1.

 

 

#2.

조대방향이다.

가로로 길게 뻗어있는 것이 광주천이다.

 

 

#3.

도서관 방향이다.

오른쪽 꺾어지는 도로 너머로 나의 출생지가 있다.

 

 

#4.

옛날 금호빌딩 방향이다.

정말 광주은행건물은 부유하게 생겼다.

 

 

#5.

 

 

 

#6.

 

 

머,

소소하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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