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로꿍이

중외공원과 광주예당

朝聞道夕死可矣 2024. 4. 14. 03:19

아들놈 문화생활때문에 광주예당에 왔다.

내가 어려서 여기다닐 때는 이름이 회관이었는데, 언제 전당으로 바꿨나보다.

여기서 사라장도 보고, 제약업체 후원공연도 몇번 보고,

마지막으로,, 광주시향 슈만 4번을 보았었다.

돌이켜 생각해봐도 그 때 슈만 4번을 본 것은 참 행운이었다.

잘 연주되지 않은 곡인데, 퀄리티마저 좋았었다.

그랬다.

근데 오늘은 아들놈때문에 온거고,

지금의 나는 돈이 없으니까, 아들놈과 아들놈엄마만 아들용 뮤지컬을 보고,

나는 그 시간에 딴짓을 했다.

 

 

#1.

 

#2.

 

#3.

 

#4.

 

#5.

 

#6,

 

#7.

 

#8.

 

#9.

 

#10.

 

 

 

정말 오랜만에 온거였다.

아들도 문화생활을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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