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
나의 까꿍이는 너무나도 추좁했다.
설마 마지막 세차가 1월 19일이었을까?,,,,,,,....
로꿍이 세차하고 나서,
까꿍이도 씻겼는데,
로꿍이 유막제거랑 발수코팅했어서,
그게 원래 한번까면 그 다음에는 잘 안 써지는지라...
깐김에 까꿍이도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거.
오매...... 더라르.....
닦았다.
내 기억에 처음같다.
ㅋㅋㅋ
세차할 때, 소탑을 열일이 사실 별로 없다.
젖은 소탑을 구기는 것은 소탑에 좋지않다고 알려져있기도하고..
그래서 안여니까, 저기는 저렇게 되었던 거 같다.
롤바 사이에 윈드디플렉터도 뽑아서 빨래비누로 빡빡 씻었다.
아주 검정궁물이......
여기까지 했는데,
익스프로 걸레를 안가져와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관종짓하였다...
그리고 6월 8일 비는 피했다.
0607
오일갈 때가 되었다.
저번에 담양 출장가는데, 기분 좀 내었더니,
오일 없다고 경고등 뜨더라.
사장님께서 브레이크 오일도 교환 할 때 되었다고 말씀주셔서,
당연히 진행했다.
세차하고나서는 탄내가 좀 안나는데,
정말 더러워서 그랬나싶기도허다....
글고 신발도 위치변경할려고 거래처에 갔는데,
어이쿠... 여기 사장님은 맨날 혼자 노가다고,, 직원이 부재중인 경우를 자주 본다.
사장님께서 오늘은 혼자라 너무 바뻐서 안되겠다고,
주중에 한 번 오라고 하셔서,
그럴란다.
0611
출근길에 마일리지가 되었다.
어느덧 낮길이가 맥시멈에 다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