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217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24. 6. 12. 15:33

0601

 

나의 까꿍이는 너무나도 추좁했다.

설마 마지막 세차가 1월 19일이었을까?,,,,,,,....

 

로꿍이 세차하고 나서,

까꿍이도 씻겼는데,

로꿍이 유막제거랑 발수코팅했어서,

그게 원래 한번까면 그 다음에는 잘 안 써지는지라...

깐김에 까꿍이도 유막제거와 발수코팅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거.

오매...... 더라르.....

 

닦았다.

내 기억에 처음같다.

ㅋㅋㅋ

세차할 때, 소탑을 열일이 사실 별로 없다.

젖은 소탑을 구기는 것은 소탑에 좋지않다고 알려져있기도하고..

그래서 안여니까, 저기는 저렇게 되었던 거 같다.

롤바 사이에 윈드디플렉터도 뽑아서 빨래비누로 빡빡 씻었다.

아주 검정궁물이......

 

여기까지 했는데,

익스프로 걸레를 안가져와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관종짓하였다...

그리고 6월 8일 비는 피했다.

 

 

 

0607

 

오일갈 때가 되었다.

저번에 담양 출장가는데, 기분 좀 내었더니,

오일 없다고 경고등 뜨더라.

 

사장님께서 브레이크 오일도 교환 할 때 되었다고 말씀주셔서,

당연히 진행했다.

세차하고나서는 탄내가 좀 안나는데,

정말 더러워서 그랬나싶기도허다....

글고 신발도 위치변경할려고 거래처에 갔는데,

어이쿠... 여기 사장님은 맨날 혼자 노가다고,, 직원이 부재중인 경우를 자주 본다.

사장님께서 오늘은 혼자라 너무 바뻐서 안되겠다고,

주중에 한 번 오라고 하셔서,

그럴란다.

 

 

 

0611

 

출근길에 마일리지가 되었다.

어느덧 낮길이가 맥시멈에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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