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석림산 구경 다음은 아메리칸 빌리지다.
거의... 백키로다.
우리 가족이 미국마을에 관심있는건 당연히 아니고,
이런 해변에서 일몰보러 온거다.
이름이 그래서그런지는 몰라도 먼가 느낌이 맨해튼비치 그런 느낌이 좀 있었다.
맨해튼비치는 맨해튼에 있는거 말하는게 아니다....
먼가 이 사람들의 일상공간같은 느낌.
일몰은 저렇게 진짜 짱 잘보았다.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해야겠다는 감성이 생겼다.
그러고는 아메빌을 경험해봤는데,
참 다국적이고 다양한 물건들과 다양한 생각들로 민들어진 내맘에 안드는 공간이었다.
먼가 라스베가스 짭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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