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로꿍이

~94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25. 3. 30. 02:47

0118

 

아내님 차가 추좁하여,

그냥 폼질만 하였다.

 

 

 

0223~0224

 

로꿍이는 오른쪽 앞뒤로 스크래치가 있다.

다 내가 한거다.

미안하지만 가정경제가 어려워서 도색은 못맞기겠어서,

 

기아정품으로 붓펜을 사놨다.

이게 기아꺼라고 동네 모비스에는 없더라.

 

부양가족들이 집에 없던 어느날,

조용히 주차장으로 챙겨가 색깔펜부터 작업을 했다.

 

한시간 간격으로 두번 발랐다.

 

 

한참 갱스터 게임하다가 정신환기를 하고자,

로꿍이한테 가서 네비업뎃 설치를 하였다.

별로 딱히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서 냅뒀었는데,

머,,, 매너지.

 

 

아침에 일어나서 클리어를 올렸다.

 

이게,, 음... 뺑끼를 칠한다는 느낌보다는,,

매니큐어 발르는 느낌이다.

그래서 저러게 덕지덕지 되었다...

음...

 

 

 

0309

 

아내님이 차가 드럽다고 노터치를 돌리시겠다길래,

차라리 나한테 만원주면 폼때리고 오겠다고하여,

데리고 왔다.

 

세차카드도 돈다 떨어져서 간만에 충전하고,

몇 년만인지 모를 하부세차도 뿌려주고,

폼때리고, 물뿌렸다.

 

근데 왜 입금을 안하지?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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