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로꿍이

임실치즈테마퐈크

朝聞道夕死可矣 2024. 12. 10. 00:07

애하나 있는거,

주말에 집에만 있으면 아이의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롤플레이는 힘겨우니,

어디라도 나갈라고 하는데,

먼일로 내가 알아본 곳이 임실치즈테마파크였다.

아내님께서 나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시어 예약을 하였는데,

그날.

그날!!!

 

우리의 아들은 응급실행하였고,

그렇게 첫번째로 못가게 되었다.

 

다행히 업체측에서 티켓을 미뤄주셔서 그 다음주에 갈라고 했는데,

그 다음주에는 아들놈이 동네 친구들과 모임이 있으셔서,

두번째로 못가게 되었다가,

이번에는 드디어 가게 되었다.

 

 

 

아들과 아들의 엄마가 체험의 시간을 가질 때,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너무 추워서 중단하였다.

 

 

 

그리고 부양가족들이 만들어 온 피자와 치즈를 맛나게 묵었다.

역시 피자는 호국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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