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73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16. 11. 20. 12:26


11월이다.


요즘같으면 까꿍이 타기가 갠짐허다.

하지만, 갠짐한 시기는 결코 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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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질반질 이쁘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있는 거뭇반짝한 몽돌같기도 하고,,


아내와 식물사러갔다가,

시설을 앞에두고 그냥 한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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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사 단풍보러 간 날이다.

B컷들.




1113


오랜만에 까꿍이를 씻겼다.


오메오메....


이노무 BMW.......


그래도 저번에 패브릭가드 발라준거는 확실히 물을 튕겨내고 있었다.


오늘은, 저걸 한 번 해보았다.

유막제거.

까꿍이들이고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유막제거는 해본적이 없었는데,

와이퍼에서 뻣뻣한 소리난지는 오래되었었다.

그런데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유막끼어서라고 지역 블로거님께서 말씀하셔서,,

나도 한 번 해봤다.

참,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앞유리에는 유막발르고,

오랜만에 스펀지질..

그리고 안오던사이에 기본요금이 세타임에서 두타임(1000원)으로 줄었다.


익스프로블랙이 떨어져서 이제 새로이 구입한 "더하기"를 써본다.

머,, 효과가 확 디비지게 나타나는 약은 애초에 아니었으니,,

하던대로 걍 바르는거지머...


오랜만에 씻겼네.

자태가 참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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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도 달려주는 까꿍이.



이제 나는 좀 한가해졌고,

그러다보니 사고싶은거 + 돌아다니고 싶은게 스믈스믈 생겨난다.



곧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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