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일째다.
남섬에서의 잠도 한 번 남은 것이다.
일정은 트위젤 들러 -> 푸카키 호수 -> 타스만 빙하 -> 죤산관측소 -> 숙소로다.
좀 여유있게 일정을 시작했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이 좀 아쉽기는 하다..
일단 트위젤까지 약 200km다.
그런데 퀸즈타운 벗어나서 얼마되지 않아, 머 이런 반가운 것이 있더라.
카트장이 있어!!!!
아내님께서 내가 이런거에 미쳐사는 줄 잘알고계셔서 타고 가라고 배려해주셨건만,,,
이 사진은 09:19에 찍혔을 뿐이고......
걍 맥라렌 650S 경탄하고 간다...
가다가 그냥 멈춰서 던스탄호를 보고 간 여기는 Bendigo 소풍구역.
타라스 동네 입구에서 그냥 또 서봤고,,
나도 모르는 곳1..
나도 모르는 곳2.
LookOut 이라고 써져 있어 드와보니 린디스 패쓰란다.
먼가 사막스럽고,,, 우주스러운 그런 느낌의 공간이었다.
이렇게 또 한번 길에서 놀랍고 새로운 느낌의 자연을 경험하며,
200km를 달려 11:50에 트위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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