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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기 ㅡ 6일째 : 일단 트위젤로 간다.

朝聞道夕死可矣 2017. 2. 20. 18:39

어느덧 6일째다.

남섬에서의 잠도 한 번 남은 것이다.


일정은 트위젤 들러 -> 푸카키 호수 -> 타스만 빙하 -> 죤산관측소 -> 숙소로다.




좀 여유있게 일정을 시작했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이 좀 아쉽기는 하다..

일단 트위젤까지 약 200km다.




그런데 퀸즈타운 벗어나서 얼마되지 않아, 머 이런 반가운 것이 있더라.

카트장이 있어!!!!


아내님께서 내가 이런거에 미쳐사는 줄 잘알고계셔서 타고 가라고 배려해주셨건만,,,

이 사진은 09:19에 찍혔을 뿐이고......


걍 맥라렌 650S 경탄하고 간다...




가다가 그냥 멈춰서 던스탄호를 보고 간 여기는 Bendigo 소풍구역.




타라스 동네 입구에서 그냥 또 서봤고,,




나도 모르는 곳1..



나도 모르는 곳2.




LookOut 이라고 써져 있어 드와보니 린디스 패쓰란다.


먼가 사막스럽고,,, 우주스러운 그런 느낌의 공간이었다.




이렇게 또 한번 길에서 놀랍고 새로운 느낌의 자연을 경험하며,

200km를 달려 11:50에 트위젤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