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ot Opener

보성 출장

朝聞道夕死可矣 2017. 4. 22. 20:11

나는 직장인.

토요일에 출장이 있어서 다녀왔다.

보성에.




먼저 공정확인차, 공사현장에 갔다.


그런데 이게 머여???

미치겠다.... 문화재를 발견했다.




공정진행 관련하여 가까운 댐을 가보았다.

산너머의 간척평야에 물을 주는 역할이란다.


그래서 산너머에 가보니,

물만 주는게 아니라 전기도 생산하더라.


직원들의 복지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다.

그런데 직원은 2명...


봄치고는 좋은 하늘.




공룡알 화석이 있다는 곳을 가보았으나,

지자체의 구라에 놀아난 사실이 무척 빡쳤다.


제발 진실된 사회였으면 좋겠다.




언젠가도 보았던 이곳이다.


내 삶이 여유로운 시기에 까꿍이 첫 해처럼,

이 길 돌아보며 멈춰서 사진도 찍고 그러고 싶다.




이렇게 토요일이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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