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퇴근해서 집꾸미기

朝聞道夕死可矣 2014. 9. 27. 09:16


불금에 조신하게 퇴근하는 나.

그 조신하게 퇴근하는 장면이다.

엔진소리를 담고 싶었는데 카메라는 내게 개뿔이다라고 답했다.


집에 왔다.

집을 꾸밀 도구를 가지고...



나는 캐논 포토프린터 CP910을 쓰고 있다.

갤러리 프로젝트 시나리오는 이렇게 전개되었지.

오프너 구입 ㅡ 카메라 구입 ㅡ 포토프린터 구입 .....

대출은 언제 갚나......


셀피는 카트리지와 인화지가 함께 묶음으로 판매된다.

그런데,,, 카트리지가 인화지와 정확하게 똑! 하고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나는 지금 인화지는 꽤나 남아있다.


8월 초에 카트리지 떨어졌는데,

까먹다까먹다 이제서야 찔러준다.


뽑아보자.


15장 정도??? 출력했다.

만족하지ㅡㅋ

다만, 16:9 사이즈로 인화지가 맞춰지면 좋겠다.

안그래도 작은 사이즈의 인화지가 4:3으로 맞춰져있어서, 여백이 너무 많다.

캐논사장님, 이거 어떻게 D사이즈 인화지는 안되는건가요??


언제나처럼 가볍게 막 시작하는데, 이번 갤러리 프로젝트도 이렇게 되었다.

꽤나 많아졌다.


저번에 다녀온 울릉도 사진,,, 꽤나 건짐.


여긴 다른 벽.

빌려사는 주제에 민폐아닌가 모르겠다.


다소 섭섭했던 베엠베 드라이빙센터에서 찍은 사진은 뽑아놓고보니 더 나앗다.






오밤중에 이러고 있으니,,










나...



오덕테크 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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