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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기 ㅡ 허리우드 사인 [0118]

朝聞道夕死可矣 2018. 1. 30. 07:19

우리는 이 날 이후의 일정을 참 고민했는데,

고민 끝에 LA는 거쳐가고, SF에 여유주기로 했다.


그래서 친구가 그렇게도 강추하던 유니버설 스투디오 그런 곳은 계획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우리 부부는 놀이기구도 좋아하지 않아서 테마파크도 빼고,

이것저것 빼고 나니 남은 것은 허리우드 뿐이었다.




산타모니카에서 15시 40분에 나왔다.


그리고 펼쳐진 진정한 교통지옥...


30km를 86분이 걸려서 도착했다.

도착시각 17시 6분.

미리 공부해 둔 허리우드 인증샷 장소다.


이게 머라고......

글로벌 인증샷 원탑장소가 되었냐.....

그러면서 나도 열심히 찍고있어.....


이렇게 미국여행 8일째 일정이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