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122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19. 6. 24. 22:36

0606


모처럼 휴양림 갔다가,

다음날 까꿍이도 좀 남겼다.




0615


문경을 갔다.

갈때는 세시간 논스돕 다이렉트.


집에 갈때는, 휴게소에서 한번쉬고,

휴게소 추천하는 잠깨는 음료수를 묵으니 진짜 잠이 깨더만.

계속 고속으로 갔는데,,

이 녀석, 정말 잘 달린다.


순천에 와서 타이어가게에 왔다.

아직 트레드는 꽤나 남은 상태.


위치교환을 했다.

어떻게 했는지는 안 여쭤봤다.

했으면 된거지머...




0617


문득 출근을 하는데,

서식지에 이 반가운 차량이 있었다.

뚜껑열리는 내 차도 정말 레어하지만,

문짝 두 개인 차도 꽤나 레어하다.

근데 이 녀석은 문짝 두 개인 해치백...

정말 내가 사고 싶었던 북유럽 감성 깡패토크 씨삼공...

기회가 된다면 정말 타보고 싶다.

하지만 기회는 없을듯..


그렇게 씨삼공 곱씹으며 출근하다 122000km이 되었다.


이제,

거래처에 오일갈러 가야한다.

진짜 차가 오일을 묵는지,,

코너를 쪼금만 틀면서 돌아도 오일 경고등이 뜬다...


가자.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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