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길고양이는 공통점이 있다.
봄이 한창일 때 보는 벚꽃은,
허여고 반짝이는게 뭉게뭉게하여 보는 재미가 있다.
그런데 올해 또 가고 싶지는 않아서 다른데 있으면 좋겠다 싶어,,
지금 일을 여수로 다니고 있어서,
여수에서 간단허게 보고 왔다.
남들 낮밥 묵을때.
현암도서관 앞 삼거리
진남체육관
다음 2년간 서천가서 보고,
오랜만인듯 여수에서 이렇게 벚꽃을 즐겼다.
40대 아재가 카메라들고 뛰고 그랬다.
그냥 마냥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