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예상외로 일찍 끝나서 신났었는데,
먼가 마음이 공허해져서 먼가 뻥뚤린걸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묘도에 갔다.
기온이 34℃였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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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님의 전설이 있는 이 곳,
종종 왔던 곳에,
굉장히 더운 날 삐질삐질 걸어왔더니,
전망대는 시원했다.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