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178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22. 8. 11. 01:27

푹푹찌는 여름이다.

뚜껑열면 구워진다.

비수기다...

 

 

 

0712

 

18시 48분에 퇴근중인데,

자동차전용도로 구간단속구간을 평균 90km/h로 질러가는게 가능한 동네에서 살고 있다.

 

 

 

0717~0718

 

기름값이 많이 비쌌다...

광주에 왔는데 순천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기름팔고 있는 주유소를 만나서,

최대한 많이 기름을 믹였다.

그리고 덩생을 만나 생일을 축하해드리고,,

 

 

조신허게 집으로 돌아왔더니,

참 착한 연비가 찍혔다.

 

 

 

0719

 

덩생님 생일을 축하해드리고 집으로 돌아와,

얼른 눈좀 붙이고 언제나처럼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데 마일리지가 되었다.

 

 

그 때의 하늘은 이랬다.

 

 

 

0723

 

부양가족들과 집밖에 산책을 나가다가....

ㅆㅂ,....

 

저렇게 일찍 돈벌러가다가 걸렸다.

80짜리는 95넘어가면 걸리나보다....... 젠장......

 

 

으엥!!!

아들한테 이순신대교 보여준다고 갔던 날인데,

아니... 60짜리 구간이 73이라고 날려버리는거냐?

아... ㅆㅂ........

 

이렇게 한번에 두대를 쳐맞았다.

 

 

 

0731

 

7월의 마지막날,

아부지한테 엄청난 양의 복숭아를 지원받아 오는 길이었다.

 

 

컴백홈하다가 마일리지가 되었는데,

 

 

비가 와서 저렇게 착한 연비를 보여주었다.

 

 

 

구간단속,

조심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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