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4년부터 순천에 산다.
순천은 몇가지가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데,
정원, 갈대, 순천만, 화월당, 칠게빵, 꽃삼겹, 복숭아, 마늘통닭.... 이런것들.
순천만정원은 순천만 안쪽에 정원을 만든거고,
그렇기 때문에 순천의 인지도는 절반 이상 순천만이라고 생각한다.
그 순천만은 여자만 안쪽의 일부분이고,
여자만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의 오목한 바다다.
그렇다.
순천시는 순천만정원과 순천만을 세트로 묶어서 관광아이템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S자 커브와 갈대밭과 뻘과 짱뚱어와 게를 보려면,
습지 순천만으로 돈내고 드가야한다.
난 최근에 더욱 돈이 없어져서 돈안내고 갈대밭과 뻘과 짱뚱어와 게같은 것들을 볼 수 있는 순천만을 가봤다.
여기다.
최근에 숙박업소에 지내게 되면서 이 길로 출퇴근을 다니다가 알게 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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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음은 여기다.
여기도 임시거주하는 숙박업소 가는 길에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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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응.
순천만.
ㅋ
나는 참 이래저래 좋은 동네에 살고 있다.
더하여 까꿍이..
이렇게,
달력사진 건질라고 순천만 구경한 퇴근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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