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씻겼으니 찍어봤다.

朝聞道夕死可矣 2023. 2. 26. 20:25

얼마 전,

거의 1년만에 까꿍이를 씻겼다.

이렇게까지 된 것은 학대라면 학대지만,

나름 사정이 있었다.

1년만에 깨끗해진 까꿍이를 보니,

또 더러버지기 전에 남겨둬야겠다 싶어서,

 

부양가족들의 협조 덕분에,

역시나 멀지 않은 한가한 공터많은 율촌에 갔다.

 

 

#1.

 

#2.

 

#3.

 

#4.

 

#5.

 

#6.

 

#7.

 

#8.

 

 

하늘도 좋고,

까꿍이도 번질번질허고,

날도 따뜻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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