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198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23. 6. 19. 08:04

별일없다.

어디 가지도 않는다.

살아는 있다.

살아만 있다....

 

 

 

0418

 

야간근무를 마치고 남자직장동료와 함께 카풀로 퇴근하는 장면을,

퇴근하던 다른 직장동료가 찍어주었다.

타고있는 나는 잘 못느끼지만,

밖에서보면 관종이 맞다.

 

 

 

0420

 

보약을 믹였다.

 

그리고 퇴근을 하며 마일리지가 되었다.

 

 

0501

 

꽃가루가 창렬하던 날에 유사레고 조립하러 광양서천변에 갔다.

 

이렇게 혼자놀게 해주신 아내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

 

 

 

0503

 

동네에 보기 힘든 희한한 것을 보았다.

왜 아우디처럼 보이지?...

 

그리고 간만에 야구를 보러 갔는데,

평일경기에 먼 사람이 그리 많아서,

까꿍이를 저멀리에 주차하고 야구장을 드갔다.

 

한승택이 2안타를 치는 굉장히 즐겁고 대단한 경기를 보았다.

 

 

 

0515

 

옛날에 같이 근무했던 직장동료님이 승진하셔서 혼자 계신다고하여,

오랜만에 백운산한바퀴하며 가봤다.

 

 

 

0517

 

퇴근허며 마일리지가 되었다.

 

 

 

0530

 

임팩트 전혀없이 마일리지는 늘어만간다...

 

그리고 젠장!!!

저 마일리지찍고 퇴근길에 찍혔다.

94까지는 괜찮다. 95는 안되는 것이다.

 

 

 

0602

 

어느덧 굉장히 더워졌다.

 

 

 

0617

 

직장에 9시 넘어 돈벌러가다가 마일리지가 되었다.

 

그리고 그날,

퇴근하다가 주유를 하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오더니,

와이퍼 바꿔보라고,,, 그래서,,, 했는데....

젠장.

운전석쪽은 바꿨는데, 조수석쪽이 안맞아서 냅두라고 했더니,

운전석쪽만 내가 말한대로 바꿔놓아서 젠장이 되었다.

그래서 조수석쪽을 바꿔야했다.

 

하지만 그것도 내맘대로는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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