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야경

朝聞道夕死可矣 2015. 9. 10. 00:15

48000km을 돌파한 내 오프너.


어딜 다닐만한 좋은 하늘이지만,

그렇게 좋은 하늘일 때는 일을 해야하지.


그렇게 일을 마치고 나니,

이제 해가 제법 일찍 진다.



걸그룹 노래마냥,

텅빈 식당에서 나혼자 밥을 묵고,,


먼가 요즘 이상한거 같아,

참회의 시간을 가지러 성당에 갔으나,


참회하지 마라신다.

미사가 없더라.


갑자기 붕~ 떠버린 나는,

에이, 사진이나 찍자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생각이 줄어들면 행동은 금방인 것 같다.

오프너가 생기고 크게 변한 부분 중 하나다.


이런 길을 올라간다.


올라가는 내내 사람은 나 혼자 뿐.


도착했다.

여기는 처음이 아니다.

전에,,, 해 떠있을 때, 온 적이 있지.


이제부터 그냥 사진만,,,


#1.


#2.


#3.


#4.


#5.


#6.


#7.




아... 

차는 진짜 좋은데,,


카메라 사고 싶다.


아아아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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