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49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15. 9. 20. 18:56

아니벌써다.


48000km은 9월 9일.
49000km은 9월 20일.

2014년 9월 20일에는 19000km 갓 넘겼었다.


별일은,


없다.





0911



[순천 출근길]

그래, 이 맛이다.





0913


[남원 광한루원] 다이하쯔 코펜

2세대 모델이 나와서 오히려 더 이뻐보이는 코펜 아리지날이다.

귀엽고 이쁘긴한디,

확실히 작다.

2세대는 로브보다는 이 아리지날 오마쥬스러운 세로가 더 나은 것 같다.

하지만 난 하드탑 싫다.

그런 점에서 아우디의 선택에 박수ㅡ


[남원 광한루원] X1

이거,, 거의 미니 로드스터급 레어템인듯.

1년에 5대나 볼라나???

최근 트렌드인 CUV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크기와 포지션인데,

왜 이게 나왔을 때는 인기를 못 끌었을까... 생각해보니,

가격은 안 컴팩트해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





0914


[내집] 서광


의외로 편리한 소프트탑


버려진 기아





0919


굿모닝


[광양 컨테이너부두 동네 공원] 누비라 해치백

워.... 이런 차가 있었나 싶다.

20세기에 나온 차 아닌가??

리어램프는 주지아로 디자인 큐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트렁크리드가 있는둥마는둥 하는 것은 요즘 유행인 패스트백 라인이고,

두꺼운 C필러는 오프너 저리가라임.


[광양 홈플러스] 세브링 컨버터블

귀염돋게 생긴 미국산 소탑카.

출시되었을때 나도 괜심가지고 봤던 기억이 난다.

이것말고 미국산 소탑카 중 눈에띄었던 것이,,

크로스파이어, 피티크루저 등이었던 듯...

요즘 진짜 움직이는 거 보기 힘든데, 반가웠다.


페라리도 보았어.





0920


[완도 수협 위판장 근처] V40

내가 갖고싶었던 볼보는 C30.

그 C30의 족보는 V40으로 이어졌으나,

V40은 C30보다 안보이는 것 같다.

머랄까... V40에서는 C30과 달리 진지빠는 듯한 비주얼이랄까??

차분해.


[완도타워] 체인지전기차

완도타워에서 본 업무용(?) 전기차다.

이름이 체인지.


안을 보니까,,,

동력계통은 미래지향적인데,

인테리어는 완전 빈티지인데??


기어칼럼,,, 쩐다.


[완도타워] Q50

세상이 변해서,

렉서스보다 인피니티가 순해보인다.

벤츠엔진을 얹었다는 Q50은 의외로 꽤나 보인다.


[보성녹차 휴게소] C클

더이상 3시리즈와 경쟁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여지는 C클.

3시리즈와 달라도 틀린 것 아니다.

직장에서 이따금씩 보는데,

잘 팔리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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