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강천산 출장가라고해서 강천산을 다녀왔다.
강천산은 학생 때에도 몇 번 가봤던 곳이고,
음...
사실, 강천산 갔을 때마다 제정신일 때가 별로 없어서 잘 기억에 남아있지는 않다.
단풍시즌에는 꽤 갠짐했던 기억이나,,
이 나라 산 중에 단풍시즌에 안 붐비는 산은 사실상 거의 없다.
일 때문에 간거라 제대로 본 건 아니고,
5월의 강천산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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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간이었으나,
결국 일 때문에 가면, 어딜가도 별로인 것 같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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