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with Opener

~17000km

朝聞道夕死可矣 2014. 8. 31. 18:01
그동안 포스팅에 소홀했다.






면 거짓말이다.

마지막 포스팅 이후 꽤 시간이 흘렀는데,
포스팅이 없었던 이유는,





아무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

왜 아무일도 없었냐면,,




이랬으니까....





정말, 주구장창 비가 왔다.

팔월말에 장마가 절정인 거는,

왜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하늘이 도와주지 않음에,

오프너 뚜껑 깔 일도 없었다.


그래서 주말에 머했냐....









해 뜨는거 보고,


음료수 먹기1 ㅡ 롯데리아님 고맙습니다.


음료수 먹기2


음료수 먹기3


음료수 먹기4 ㅡ 주워왔다. 나는 원래 아스티보다는 다스티를 좋아했는데, 아스티도 갠짐하네?


음료수 먹다 지쳐서 만두 먹고 싶어서,

동네에 유명한 만두집 찾아갔더니,,



"주일은 쉽니다."




꿩 대신 닭, 

어묵이라도?

음료수 먹기5


음료수 먹기6


음료수 먹기7


음료수 먹기8


음료수 먹기9 ㅡ 이게 먹기 의외로 갠짐함.


음료수 먹기10 ㅡ 이것도 생긴건 머랄까... 실버애로우같이 생겼는데,, 달콤함.


음료수 먹기11 ㅡ 밀맥주의 본좌.


음료수 먹기12 ㅡ 바셀축구팀의 오피셜 맥주.


음료수 먹기13






저렇게 쳐묵쳐묵하다보니,,,

젠장.....






저러다보니,

17000km이 별 임팩트없이 넘어가 버렸다.






다음 출장 다녀와서는 세차부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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