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미를 데리고 쉐보레센타를 가보다. 어느날, 아로미라는 쪼매난 녀석이 생겼다. 이 녀석은 새것이 아닌 헌것이었고, 연식대비 주행거리도 짧고 나름 괜찮은 컨디션의 차량이었으나, 핸들이 좀 삐틀어져있었다. 나야 머,,, 운전을 좋아하고 즐겨해서 별 상관없지만, 운전을 처음 하게될 아내님에겐 핸들이 삐틀어져 있다는 것.. Go/with 아로미 2016.07.16
~20000km 아로미가 까꿍이가 하던 집안일을 좀 대신했다. 고속도로 타야해서 하이패스도 붙여줬다. 4만원을 맥이면 배가 다 차는 이 녀석이다. 그렇게 전주를 갔고, 광주를 갔다가, 우리집 순천을 오다가 이만키로가 되었다. 원래 업어올때, 19300km 정도였었다. 이 녀석을 운전하면 할수록 까꿍이가 .. Go/with 아로미 2016.06.05
아로미 굴려주기와 짭프로 2차시도 아내의 차. 지난 일요일에 데려온 스파크. 아내는 이 녀석의 이름을 아로미라고 지었다. 아로미는, 개구리소년의 여친이란다. 스파크가 눈깔크고 대가리 크다고 아로미로 지었다나뭐라나???? 그렇게 아내의 차는 생겼는데, 아로미는 블박이 달려있었으나 메모리카드가 없었다. 그래서 이.. Go/with 아로미 2016.05.26
Get Used 빵빵이?? 까꿍이에게 동생(?)이 생겼다. 초미녀아내님은 차가 필요해졌다. 초미녀아내님은 면허만 있다. 차를 처음 갖게 되는 것인데, 차를 사야했다. 그렇다면, 새차냐.. 쓰던차냐.. 우리는 재정상황이 여의치않아 쓰던차를 들여오기로 했다. 그런데 쓰던차를 구입한다고 했을때 가장 걱.. Go/with 아로미 201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