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멀다.
236km니까.
달려달려서 우리 부부 뉴질랜드 여행의 마지막 남섬 코스인 치치 곤돌라에 도착했다.
돈내고 타는 두 번째 곤돌라다.
나는 크고 넓게 보는 것은 무척 좋아하지만,
이런거 타고 올라가는 거는 마음이 무척 불편하다.
올라가다 만난 반가운 양들.
도착해서 보이는 첫 전경.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치치다.
바다 색이 참 멋지다.
내가 옛날에 까꿍이를 이 색으로 살려고 택도 없는 요구를 하고 그랬었는데,,,
저기는 치치.
반대쪽으로 돌아가보자.
오우!
이 정도는 되어야 크고 넓게지.
여기는 치치 남쪽 리틀턴 동네다.
저 오른쪽에 섬 같은 것은 퀘일 섬.
기대이상으로 크고 넓게를 경험하고,
내려간다.
훌륭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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