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울대도시 갔으니까,,
보았던 차들 기록해둔다.
@ 남산가는오르막길에 돈까쓰집 앞.
981 박스터.
허연색에 빨강탑... 아.. 너무 멋져...
같은 투씨터 로드스터인데,, 씁쓸하게도 참 다른 느낌..
@ 광희문 앞
두가티 파니갈레.
생각보다 작았고,
볼수록 화려함이 넘쳐남.
@ 대학로 근처
코펜 세로.
째깐한게 인위적으로 생긴 로브보다는 먼가 미니스런 세로가 더 내 취향.
하지만 이 경차급에 전동식 하드탑은,,
꼭 그렇게 달아야만 속이 후련했던걸까... 싶다.
@ 북촌
R56S GBR
@ 북촌
최신형 비틀.
타보고 실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동심불러오는 이쁜 모양이다.
돈이 많아지면, 비틀 카브리 가져보고 싶다.
개방감이 참 좋을 것 같다.
@ 북촌
서울을 상징하는 꽃담황토색 레니게이드.
처음 등장할 때, 가성비가 망했다는 둥,, 잭나이프가 된다는 둥,,,
여러 말이 있었지만, 최근 차량 트렌드에 잘 기획된 차량같음.
잘 팔리는 중으로 알고 있음.
@ 북촌
돈없어서 페라리 옷사고 가방사는 나와 비슷한 레이 오너분.
페라리 엠블럼이 우측 펜더에 똬악ㅡ
@ 북촌
주차의 신.
신은 저렇게 주차하고 센터터널을 건너 조수석으로 내리신단다...
@ 북촌
오랜만에 보는 주원이 차.
너무나 잘빠진 디자인이어서인지,
너무나 후속모델이 안나오고 있다.
@ 북촌
형태와 색감이 넘나 귀여운 라빵.
하지만 우핸들.
@ 북촌
KIA~~ 짱레어템.
DS3 카브리.
500C같이 롤스크린처럼 넘어가는 캔버스탑이다.
차량 형태나 디테일이 머하나 평범한 것이 없다.
@북촌
모르겠는데, 스페어 타이어도 그러고,, 이뻐서.
부자동네는 안가서인지, 페라리 요런 차들은 전혀 못 봤는데,
희한하게도, 미니 로드스터도 아예 못 봤다.
허허ㅡ
근데,
세상에 타보고 싶은 차는 왜이리 많은걸까.....
허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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